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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임명을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일부 문제없는 부분은 임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마 후보자 임명에 특별한 이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부 장관의 경우 공석이 오래돼 군의 주요 보직도 없는 상태라며 국방부·행정안전부 장관을 빨리 임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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