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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명태균 씨와 공천개입 연루 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소환 조사 가능성에, 처음부터 다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장은 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윤 대통령 부부 소환 여부는 아직 검토된 바 없다면서도, 소환을 안 하겠다고도 결정된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무렵 김 여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게 알려진 데에는 검찰도 최근에 안 사실이라며 모두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상계엄 기획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사가 부진하단 지적엔 노 전 사령관이 계속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다방면으로 수사 중이라며 수첩 글씨 감정 등을 다시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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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무렵 김 여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게 알려진 데에는 검찰도 최근에 안 사실이라며 모두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상계엄 기획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사가 부진하단 지적엔 노 전 사령관이 계속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다방면으로 수사 중이라며 수첩 글씨 감정 등을 다시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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