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지시로 법무부 호송차량이 아닌 캐딜락 경호차로 이동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내란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관련 제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만약 호송차가 아닌 경호차로 움직인다면 자유롭게 통화하거나 지시하고, 증거도 인멸할 수 있다며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이니 확인해서 보고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차장은 경호 태세 유지 등을 이유로 청문회에 나오지 않았고, 김대경 대통령 경호처 지원본부장은 소관 업무가 아니라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내란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관련 제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만약 호송차가 아닌 경호차로 움직인다면 자유롭게 통화하거나 지시하고, 증거도 인멸할 수 있다며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이니 확인해서 보고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차장은 경호 태세 유지 등을 이유로 청문회에 나오지 않았고, 김대경 대통령 경호처 지원본부장은 소관 업무가 아니라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