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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와 북한 억류 한국인 가족 등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서 북한군 포로의 자유의사와 관련한 논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가 북한으로 송환될 경우 고문과 중대한 인권침해를 당할 위험이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에서 북한군 포로의 자유의사 존중을 호소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성명에는 북한정의연대 등 인권단체들과 북송 탈북민 김철옥 씨의 가족,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등이 참여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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