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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붙잡힌 북한군 2명을 만나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자신의 SNS에, 북한의 불법적인 전쟁 파병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당국에 요청한 끝에 키이우 부근에서 면담이 성사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면담 내용 공개에 법적인 검토를 진행한 뒤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 의원이 만난 북한군 포로들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됐는데, 이들 중 한 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민 신청을 해 대한민국에 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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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이 만난 북한군 포로들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됐는데, 이들 중 한 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민 신청을 해 대한민국에 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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