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미국 관세 정책 관련 기업 피해 최소화"

조태열 "미국 관세 정책 관련 기업 피해 최소화"

2025.02.26. 오후 1: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국 측의 관세 정책과 인플레이션감축법 등 경제정책 변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선과 에너지를 비롯해 AI와 우주 등 첨단 기술을 포함한 전략 협력 분야를 발굴해 한미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 반중 시위가 격화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양국 국민 간 상호 감정이 악화돼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