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저출산 정책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 걸 두고, 윤석열 대통령 복귀 준비에 나섰다며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는 희망 회로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복귀 의지를 밝히니 정말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 거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통계청의 합계출산율 반등은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도 되지 않는 지표인 데다 단기적 효과에 그칠 거란 지적에도, 자화자찬을 일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에 윤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사람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며 윤 대통령 복귀 준비가 아니라 내란 가담 여부에 수사를 기다리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복귀 의지를 밝히니 정말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 거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번 통계청의 합계출산율 반등은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도 되지 않는 지표인 데다 단기적 효과에 그칠 거란 지적에도, 자화자찬을 일삼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에 윤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사람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며 윤 대통령 복귀 준비가 아니라 내란 가담 여부에 수사를 기다리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