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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를 현행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올리는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비상설 특별기구인 '월급방위대'는 국회에서 대한영양사협회 등 단체들과 정책 협약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월급생활자들이 나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들 이해관계는 늘 뒷전으로 고려했던 게 아닌가 싶다며 입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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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표는 월급생활자들이 나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들 이해관계는 늘 뒷전으로 고려했던 게 아닌가 싶다며 입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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