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층간소음연구소 찾아 "대통령 되면 문제 해결 지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규제 철폐' 시리즈의 하나로 층간소음 현장을 찾아, 조기 대선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토교통부에 문제 해결을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경기도 용인시 층간소음연구소를 방문해 자신의 지역구인 동탄은 99% 아파트 주민들이기에 층간 소음 민원이 대부분이라며 층간소음 방지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로 누가 감옥에 가나, 누구를 감옥에 보내느냐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버린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실생활에 맞는 이야기가 논의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