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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성동·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내일(28일) 여야정 국정협의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우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에서 이같이 정했다고,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또 연금개혁을 위한 특위를 발족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는데, 모수개혁 등에 이견이 있는 만큼 세부 의제는 모레(28일) 열릴 국정협의회 결과를 보고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기후, APEC, 윤리특위도 함께 발족하기로 했는데 APEC과 연금특위는 국민의힘이, 윤리특위와 기후특위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가 다음 달 5일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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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는 또 연금개혁을 위한 특위를 발족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는데, 모수개혁 등에 이견이 있는 만큼 세부 의제는 모레(28일) 열릴 국정협의회 결과를 보고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기후, APEC, 윤리특위도 함께 발족하기로 했는데 APEC과 연금특위는 국민의힘이, 윤리특위와 기후특위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가 다음 달 5일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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