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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9년 만의 합계출산율 반등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해외홍보비서관실 명의 알림을 내고 로이터 통신과 영국의 더타임즈가 최근 한국의 출산율 반등을 다루며 정부의 과감한 정책과 지자체 지원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어제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 대응 수석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쓴 기사에서 유급 육아휴직 확대와 남성 출산휴가 연장 등을 최근 출산율 반등에 기여한 정책으로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더타임즈의 주말판도 지난 22일 기사에서 한국 정부가 주택과 무료 의료 서비스, 세금 감면 등 적극적인 출산 장려책으로 출생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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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어제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 대응 수석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쓴 기사에서 유급 육아휴직 확대와 남성 출산휴가 연장 등을 최근 출산율 반등에 기여한 정책으로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더타임즈의 주말판도 지난 22일 기사에서 한국 정부가 주택과 무료 의료 서비스, 세금 감면 등 적극적인 출산 장려책으로 출생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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