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희롱' 혐의 조민호 하나재단 이사장 해임

'직원 성희롱' 혐의 조민호 하나재단 이사장 해임

2025.02.27.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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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희롱 혐의를 받는 조민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해임됐습니다.

통일부는 조 이사장에 대한 성희롱 피해 신고를 접수한 뒤 피해자 조사와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 심의, 재단 이사회 의결과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 같은 처분을 내렸습니다.

통일부는 탈북민 정책 주무부처로서 정착지원 업무를 주관하는 공공기관 이사장의 개인적인 일탈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조 이사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해 중징계 권고 결정을 내렸고 재단 이사회는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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