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복귀에 "아직 섣불러" "비판 위한 비판"

한동훈 복귀에 "아직 섣불러" "비판 위한 비판"

2025.02.27.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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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행보 재개를 두고 당 일각에서 섣부르다는 평가가 나오는가 하면,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 반박이 제기되며 당내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신지호 전 전략기획부총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윤계와 친한계가 계속 싸우면 한마디로 적전분열이라며 이재명 대표 좋은 일만 만들지 말고 공동의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정훈 의원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홍준표 시장도 책을 냈고, 오세훈 시장도 계획이 있는 거로 안다며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수 있는 시점에서 정치인이 책으로 생각을 밝히는 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개인적으로 한 전 대표를 아까운 인물로 보지만, 물러난 지 두 달여 만에 복귀하는 건 섣부르다 생각한다며 빨리 피는 꽃은 빨리 시들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요한 의원도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대표는 당의 소중한 자산이지만 떠날 때 아름답지 못했다며 오히려 당 대표를 안 했으면 만장일치로 환영받았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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