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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자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 결정에 유감이고, 이의가 있다며 3월 임시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을 겨냥한 성명을 내고, 본회의 표결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운운하는 건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여당이 소액주주 권리 보호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재벌과 대기업의 기득권만을 옹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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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을 겨냥한 성명을 내고, 본회의 표결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운운하는 건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여당이 소액주주 권리 보호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재벌과 대기업의 기득권만을 옹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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