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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보도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각각 약 2시간 12분 동안, 1,587㎞ 타원형 궤도를 따라 비행한 후 표적을 명중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발사 훈련 결과에 만족을 나타내고, 핵 억제력의 구성 부분들의 신뢰성과 운용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그 위력을 과시하는 것 자체가 전쟁억제력의 책임적 행사라고 자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강력한 공격력으로 담보되는 것이 가장 완성된 억제력이고 방위력이라며 핵무력의 보다 철저한 임전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핵무력 사용에 만반으로 준비됨으로써 믿음직한 핵방패로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영구적으로 수호해 나가는 것은 공화국 핵무력 앞에 부여된 책임적인 사명과 본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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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강력한 공격력으로 담보되는 것이 가장 완성된 억제력이고 방위력이라며 핵무력의 보다 철저한 임전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핵무력 사용에 만반으로 준비됨으로써 믿음직한 핵방패로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영구적으로 수호해 나가는 것은 공화국 핵무력 앞에 부여된 책임적인 사명과 본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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