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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털을 넣었다고 홍보한 겉옷에서 오리털이 혼합된 제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무신사 제품과 신세계톰보이에 이어 '롯데지에프알'의 여성 브랜드 나이스클랍의 다운 제품에서도 오리털이 발견됐습니다.
롯데지에프알이 작년 이후 생산된 구스다운을 전수 조사한 결과 한 협력사가 납품한 일부 제품에서 오리털이 섞여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협력사는 제품 납품 당시 롯데지에프알 측에 허위 시험성적서를 제출한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유통 중인 제품은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며 홈페이지에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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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해당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유통 중인 제품은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며 홈페이지에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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