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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이달 10일부터 오늘까지 포항 일대에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266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병대는 이번 공수기본교육에 1사단과 2사단, 6여단 등 해병대 각 부대에서 200여 명의 인원이 입교해 지난 3주간 착지훈련 등 지상훈련과 모형탑 훈련 등을 거쳐 실강하 훈련을 벌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해병대 공수기본교육은 해병대 공정작전부대와 수색부대 장병들이라면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훈련과정으로 마지막 3주차에 4차례의 실제 강하가 이뤄집니다.
훈련 장병들은 400m 상공에서 국산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항공기, 300m에서의 기구강하 등 다양한 수단으로 자격강하를 진행했다고 해병대는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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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수기본교육은 해병대 공정작전부대와 수색부대 장병들이라면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훈련과정으로 마지막 3주차에 4차례의 실제 강하가 이뤄집니다.
훈련 장병들은 400m 상공에서 국산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항공기, 300m에서의 기구강하 등 다양한 수단으로 자격강하를 진행했다고 해병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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