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흘에 걸친 3·1절 연휴 동안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최 권한대행이 오는 3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엔 마은혁 후보자와 관련한 특별한 입장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는 빨라도 국무회의가 예정된 오는 4일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또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까지 최 권한대행이 입장을 유보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려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7일 최 권한대행이 마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건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행위라고 결정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최 권한대행이 오는 3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엔 마은혁 후보자와 관련한 특별한 입장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는 빨라도 국무회의가 예정된 오는 4일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또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까지 최 권한대행이 입장을 유보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고려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7일 최 권한대행이 마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건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행위라고 결정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