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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 사태가 헌정 질서와 민생에 남긴 상처를 회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의 지혜를 등불로 삼는 것이 3·1 운동 정신의 계승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헌정 위기를 겪으며 맞는 3·1절이라 그 의미가 더 각별하게 다가온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선조들은 기미독립선언서에서 '배타적인 감정으로 정도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약속했다며, 이 같은 정신과 함께 포용과 연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1 운동이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쳤듯이 오늘 우리도 우리의 꿈을 더 높이 세우자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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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3·1 운동이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쳤듯이 오늘 우리도 우리의 꿈을 더 높이 세우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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