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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야당의 '탄핵 찬성' 집회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도록 압박하는 건 독립성을 침해하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대표는 3·1절 기념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변론이 종결됐으니 차분하게 지켜봐야지 다수의 힘을 이용해 위세를 가하는 모습은 결코 국민에게 환영받지 못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4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임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당의 공식 입장이고, 최 대행도 따라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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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4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임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당의 공식 입장이고, 최 대행도 따라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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