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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했던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어제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리히용 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어제 평양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집권당인 통일러시아당의 초청을 받아 지난달 24일 모스크바로 향한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현지 시각 27일 푸틴 대통령과 예고에 없던 면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러시아가 미국과 협상 중인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이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문제 등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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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러시아가 미국과 협상 중인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이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문제 등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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