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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전국민 25만 원' 지급 정책을 두고 한 달짜리 반짝 경기에 나랏빚을 동원하는 가짜 경기 회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모든 국민에게 25만 원을 뿌려서 내수 경기가 근원적으로 살아난다면, 국민의힘이 먼저 나서서 현금성 살포를 할 의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 재정은 민간 재원을 정부가 혈세로 징수한 것으로, 필요 최소한으로 징수하고 필요한 부분에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며 추경 또한 미래 세대가 부담해야 할 빚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이 더 넓게 뿌리자는 민주당의 생각이야 말고 땜질식으로, 국가 재정과 나라 경제를 모두 약화시킨다며, 조기 대선 가능성 앞에 경제와 재정의 기본 원칙에 눈 감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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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가 재정은 민간 재원을 정부가 혈세로 징수한 것으로, 필요 최소한으로 징수하고 필요한 부분에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며 추경 또한 미래 세대가 부담해야 할 빚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이 더 넓게 뿌리자는 민주당의 생각이야 말고 땜질식으로, 국가 재정과 나라 경제를 모두 약화시킨다며, 조기 대선 가능성 앞에 경제와 재정의 기본 원칙에 눈 감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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