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연루됐다고 주장한 서정욱 변호사에 대해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입장을 내고, 서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전 대표가 명태균 사건 수사와 모종의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유포자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 전 대표가 친중 좌파라는 가짜 음모론도 난무했다며, 가짜뉴스와 음모론은 합리적 공론의 장을 해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인 만큼 앞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 변호사는 한 전 대표가 명 씨를 통해 라이벌인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친다는 내용을 검찰을 통해 확인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전 대표 측은 입장을 내고, 서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전 대표가 명태균 사건 수사와 모종의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유포자 등을 상대로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 전 대표가 친중 좌파라는 가짜 음모론도 난무했다며, 가짜뉴스와 음모론은 합리적 공론의 장을 해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인 만큼 앞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서 변호사는 한 전 대표가 명 씨를 통해 라이벌인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친다는 내용을 검찰을 통해 확인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