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아직 한동훈의 시간 아냐...홍준표도 헛된 꿈"

윤상현 "아직 한동훈의 시간 아냐...홍준표도 헛된 꿈"

2025.03.02. 오후 2: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정치 행보를 재개한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아직 한동훈의 시간이 아니라고 직격했습니다.

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 탄핵심판이 2주 안에 선고되는데, 그때까진 기다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전 대표의 활동을 얼마나 지지하는지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랄 것이라며 그게 바로 당원들의 정서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 등 사실상 조기 대권 행보를 이어가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헛된 꿈이라며, 탄핵을 반대하겠다는 분이 어떻게 조기 대선과 같은 생뚱맞은 행보를 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