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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1997년 이후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상속세가 징벌적 과세로 변질됐다며 정상화는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상속세 정상화에 진심이라면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세계 최고 수준인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에 '초부자 감세'라며 개편을 가로막고 있는데,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인하에 찬성한다는 결과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심도 최고세율 인하를 부자 감세가 아닌 징벌적 세율의 정상화로 보는 거라며 당장 개정 논의를 시작하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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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심도 최고세율 인하를 부자 감세가 아닌 징벌적 세율의 정상화로 보는 거라며 당장 개정 논의를 시작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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