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중도층 민심은 이미 윤 대통령을 파면했다며 국정 혼란 수습과 위기 극복을 위해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2·3 내란'의 국민 평가는 단호하고, 윤 대통령 측이 주장하는 '계몽령'은 결국 극우세력의 꿈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명태균 게이트'는 윤 대통령 부부 게이트에서 국민의힘 게이트로 확산했다며 여당과 오세훈, 홍준표 시장 등이 결백하다면 특검에 찬성해 스스로 진실 규명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이번 달 국회에서 다시 민생과 미래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도 내란 세력과 운명공동체로 남지 말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윤덕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2·3 내란'의 국민 평가는 단호하고, 윤 대통령 측이 주장하는 '계몽령'은 결국 극우세력의 꿈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명태균 게이트'는 윤 대통령 부부 게이트에서 국민의힘 게이트로 확산했다며 여당과 오세훈, 홍준표 시장 등이 결백하다면 특검에 찬성해 스스로 진실 규명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이번 달 국회에서 다시 민생과 미래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도 내란 세력과 운명공동체로 남지 말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