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서 헌법기관을 때려 부숴야 한다고 말한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의 발언은 국헌을 문란케 하는 막말이자 국회 윤리위 제소로 부족한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폭동을 선동하는 국민의힘은 공당이 아니라 극우·내란 정당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여당은 이제 이런 사실을 숨기려 하지도 않는다며 폭주를 멈추지 않으면 내란 우두머리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극우 집회 연단에 올라 폭동을 부추기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국민의힘은 이미 여당이길 포기한 지 오래라며 신속한 탄핵 인용으로 헌정질서의 굳건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폭동을 선동하는 국민의힘은 공당이 아니라 극우·내란 정당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여당은 이제 이런 사실을 숨기려 하지도 않는다며 폭주를 멈추지 않으면 내란 우두머리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극우 집회 연단에 올라 폭동을 부추기고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국민의힘은 이미 여당이길 포기한 지 오래라며 신속한 탄핵 인용으로 헌정질서의 굳건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