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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이제부터 윤 대통령 배신을 두고 격론을 시작해 앞으로 85일 안에 절연하고, 지도부 교체에 나설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국민의힘은 추구하는 가치도 없고, 필요해서 보수를 참칭할 뿐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원수도 영입하고 부모조차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이라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폭력적 극우가 힘이 있다 싶으니 그쪽으로 붙었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으로 그들이 제압되고 힘이 빠지는 순간 언제 그랬냐며 윤 대통령과 극우 집단을 배반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말 바꾸기와 지도부·당명 바꾸기를 손바닥 뒤집듯 쉽게 하는 당이라며 모범적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집권당이 이래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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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은 말 바꾸기와 지도부·당명 바꾸기를 손바닥 뒤집듯 쉽게 하는 당이라며 모범적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집권당이 이래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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