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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부산 입항 등을 두고 핵전쟁 억제력 강화 명분을 주는 거라는 북한 김여정 노동장 부부장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이 핵 개발을 정당화하려는 궤변이라 지적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4일) 북한의 핵은 절대 용인될 수 없고,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의 길은 핵의 집착과 망상을 버리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고, 한미가 진행하는 정당하고 방어적인 군사활동을 빌미로 도발한다면 압도적으로 응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미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의 부산 입항과 한미연합연습 등을 비난하며 전략적 수준의 위혁적 행동을 증대시키는 선택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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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미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의 부산 입항과 한미연합연습 등을 비난하며 전략적 수준의 위혁적 행동을 증대시키는 선택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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