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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을 반기업 행위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문맹 수준의 식견'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한국말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그런 수준의 지적 능력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느냐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AI 관련 기업에 공동 투자해 지분을 확보하고, 기업이 성공하면 국민의 조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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