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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모든 야권 정당의 대선후보가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 이른바 '오픈프라이머리'를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각 정당의 모든 대선 후보가 참여하고 시민사회가 추천하는 인물도 후보로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구체적으로 1차 컷오프와 2차 경선, 3차 결선투표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 방식 등을 도입한 100% 온라인 투표로 치르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행은 단일화를 제도화해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면 본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을 비롯한 모든 야당이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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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단일화를 제도화해 야권 단일후보를 선출하면 본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을 비롯한 모든 야당이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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