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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삼일절 탄핵 반대 집회에서 '공수처와 선관위, 헌법재판소를 쳐부수자'라고 말한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의 징계안과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서 의원이 국가기관인 헌재를 향한 물리적 행위와 폭력적 공격을 노골화하고, 제2의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유발하는 극우세력의 준동을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서 의원 발언이 형법상 내란선전죄에 해당한다며 서 의원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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