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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노동계에 반도체특별법 제정과 연금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노동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당 전국노동위원회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을 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데 현 정부는 공공부문 구조조정 등 노동자의 삶을 힘들게 만드는 정책을 쏟아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노동이 답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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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은 노동이 답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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