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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북한군 1,500여 명이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파병됐고 3,500여 명이 더 파병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우크라이나 방문 당시 정보총국장과의 접견에서 북한이 손실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 파병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군이 지시받은 주 임무는 '현대전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고, 북한 군인 5명이 러시아 군인 10명과 대등할 정도로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도 조속히 우크라이나 현지에 '전훈 분석단'을 보내,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서 어떠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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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 군도 조속히 우크라이나 현지에 '전훈 분석단'을 보내,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서 어떠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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