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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이번에는 선수 교체가 아니라 시대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며 개헌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서울 동교동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개헌이 안 된 이유는 모두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했기 때문이라며 이제 누군간 87년 체제의 문을 닫는 궂은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민주당의 29번 탄핵 역시 헌법에 있지 않으냐며 위험한 사람에 의해 위험한 정권이 들어설 수 있다는 불안감이 많은 사람을 관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가 개헌에 확실한 입장을 내지 않는단 기자들 질문엔, 이 대표는 대통령직을 본인의 범죄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엔비디아 국민 30% 지분'을 언급한 걸 두고는 남미에서 독재정권이 기업을 국유화하던 그림이라며 민간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했습니다.
자신의 정치활동 재개를 둘러싼 일각의 견제에는 위험한 세상이 오는 걸 막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게 여당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본다며 다른 지점이 있지만 큰 틀에서 공통점을 찾아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변호인이 탄핵심판에서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국민은 계몽의 대상이 아니라며 여당은 계엄을 옹호하는 정당이 아니라 저지한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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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서울 동교동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개헌이 안 된 이유는 모두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했기 때문이라며 이제 누군간 87년 체제의 문을 닫는 궂은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민주당의 29번 탄핵 역시 헌법에 있지 않으냐며 위험한 사람에 의해 위험한 정권이 들어설 수 있다는 불안감이 많은 사람을 관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가 개헌에 확실한 입장을 내지 않는단 기자들 질문엔, 이 대표는 대통령직을 본인의 범죄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엔비디아 국민 30% 지분'을 언급한 걸 두고는 남미에서 독재정권이 기업을 국유화하던 그림이라며 민간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했습니다.
자신의 정치활동 재개를 둘러싼 일각의 견제에는 위험한 세상이 오는 걸 막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게 여당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본다며 다른 지점이 있지만 큰 틀에서 공통점을 찾아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변호인이 탄핵심판에서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국민은 계몽의 대상이 아니라며 여당은 계엄을 옹호하는 정당이 아니라 저지한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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