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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여야 국정협의회가 오늘(6일) 열립니다.
우원식 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후 국정협의회를 열고 연금개혁과 반도체특별법, 추가경정예산 등 현안 논의를 이어갑니다.
앞서 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면서 여야정 국정협의회에 불참했는데, 이후 여야는 정부 측을 제외하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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