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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아직 구성되지 못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여야 위원 비율을 의석수에 따라 정해야 한단 뜻을 밝혔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반헌법적이고 테러 수준의 발언을 하는 의원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윤리특위를 기계적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하는 건 무의미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리특위를 여야 동수로 구성한 건 지난 21대 국회가 유일했다며, 이를 선례로 남기면 향후 위원회가 형해화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는 13일 열릴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 수사요구안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 차례 보류한 상법 개정안 상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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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13일 열릴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상설특검 수사요구안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 차례 보류한 상법 개정안 상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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