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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폭탄 오발 추정 사고에, 군 당국의 신속한 피해 지원과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는 군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이 오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본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 체계에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 당국에 여러 조치를 요구했는데, 신속하고 투명한 진상 조사와 사고 경위 발표, 민간 지역과 인접한 훈련장의 안전 관리 강화, 대책 마련과 더불어 보상 대책 수립, 훈련 프로세스 전면 개편을 당부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되는 건 없다며 국회 차원의 점검과 대책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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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되는 건 없다며 국회 차원의 점검과 대책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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