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곽종근 회유, 허깨비 같은 주장...한심한 여당"

민주 "곽종근 회유, 허깨비 같은 주장...한심한 여당"

2025.03.06.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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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향한 국민의힘의 공세는 누가, 구체적으로 무슨 회유와 압박을 했는지도 없는 허깨비 같은 주장이었다며 호수 위 달그림자를 쫓듯 엉터리 의혹을 쫓아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곽 전 사령관은 자신에게 양심선언을 요구했던 게 고등학교 동기들이었고, 회유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의 압박과 회유로 진술이 조작됐다고 몰아가려던 여당의 정치 공세는 반나절 만에 헛꿈으로 끝났다며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또 보수의 가치를 내버리고 달려간 극우는 막다른 절벽에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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