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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오늘 공군 전투기의 오폭과 관련해 이번 사고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철저히 조사해 문책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를 드리고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항공무장을 다루는 모든 요원들에 대한 일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확인절차를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민 여러분이 입은 정신적·신체적·재산상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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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민 여러분이 입은 정신적·신체적·재산상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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