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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한미연합연습에 대해 최악의 변이를 거듭했다며 곧 한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한미연합연습은 북한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고 지역 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해왔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번 연합연습에서 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 10건에서 올해 16건으로 늘어난 것 등을 지적하며 전쟁 광란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위험천만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계속 군사적 기록을 경신해 나간다면 마땅히 전략적 억제력행사에서 기록을 경신할 수밖에 없다며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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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이 계속 군사적 기록을 경신해 나간다면 마땅히 전략적 억제력행사에서 기록을 경신할 수밖에 없다며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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