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북한에서 철수했던 중국 관영 매체 기자들이 5년 만에 평양에 복귀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와 CCTV 소속 취재기자들은 지난달 27일 신의주를 통해 북한에 들어갔고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들이 이들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기 전에는 미국 AP통신과 프랑스 AFP 통신, 일본 교도 통신 등도 평양지국을 운영하며 취재기자를 상주했지만, 이들은 아직 복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평양지국을 5년 만에 재가동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인민일보와 CCTV 소속 취재기자들은 지난달 27일 신의주를 통해 북한에 들어갔고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들이 이들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기 전에는 미국 AP통신과 프랑스 AFP 통신, 일본 교도 통신 등도 평양지국을 운영하며 취재기자를 상주했지만, 이들은 아직 복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평양지국을 5년 만에 재가동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