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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포천에서 훈련 도중에 전투기가 민가로 폭탄을 잘못 떨어뜨려 민간인 중상자 2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공군이 참모총장 명의로 다시 한 번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이어지는 비공개 간담회에서 중간 조사 결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서울 용산 국방부로 가보겠습니다.
[이영수 / 공군참모총장]
피해복구와 의료, 심리지원 및 배상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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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참모총장 명의로 다시 한 번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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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국방부로 가보겠습니다.
[이영수 / 공군참모총장]
피해복구와 의료, 심리지원 및 배상 등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오폭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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