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민석 "최 대행, 근본적 책임...이번 주가 최종시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헌법재판소의 완결적 구성을 방해해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책임이 헌법파괴자 윤석열을 풀어놓은 심우정 검찰총장보다 더 근본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무능, 헌법파괴 최 대행을 탄핵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속히 높아지고 있음을 가벼이 보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가 최종시한이라면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고 명태균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