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범야권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고 시민단체 주도의 광화문 탄핵 찬성 집회에 이틀째 함께 참석하는 등 공동전선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5개 정당과 정의당, 그리고 대통령 탄핵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사회단체 모임인 '비상행동'은 공동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들은 권력과 안위를 지키기 위해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즉시 파면해야 하고, 수사기관과 법원은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 범죄 은폐 시도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집회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권한을 남용해 내란수괴를 풀어준 죄를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도 대한민국의 퇴행을 바로잡을 유일한 기관은 헌법재판소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5개 정당과 정의당, 그리고 대통령 탄핵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사회단체 모임인 '비상행동'은 공동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들은 권력과 안위를 지키기 위해 국민에게 총칼을 겨눈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즉시 파면해야 하고, 수사기관과 법원은 윤 대통령을 다시 구속해 범죄 은폐 시도를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집회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권한을 남용해 내란수괴를 풀어준 죄를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도 대한민국의 퇴행을 바로잡을 유일한 기관은 헌법재판소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