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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이란 불확실성을 해소하지 않고선 우리 경제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윤 대통령 파면이 곧 경제 회복의 신호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 평의가 왜 길어지는지 알 수 없지만, 불안의 시간이 늘어날수록 국민 고통과 경제적 피해가 가중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란 세력은 탄핵 기각을 주장하면서 갈등과 분열을 더 부추기고 있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은 인용되면 전쟁이라고 말했는데 노골적인 탄핵 불복 선동이자 내전 선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불법 계엄 이후 정권의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가 정말 심각한데 부역자들에게 자리를 나눠 줘 내란 동조세력을 불리려는 의도가 아니냐며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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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 계엄 이후 정권의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가 정말 심각한데 부역자들에게 자리를 나눠 줘 내란 동조세력을 불리려는 의도가 아니냐며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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