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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 80여 명은 윤석열 대통령 석방으로 공수처의 불법수사와 불법구금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을 각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를 향해 이같이 청구하며, 만약 계엄이 헌법 또는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민주당 의회독재의 심각성을 고려해 기각 결정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소추의 핵심 사유였던 내란죄가 철회되고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진술과 메모 역시 오염됐다는 게 밝혀졌다 주장하며 이런 점이 다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헌재가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국회와 헌법, 민주주의 역시 파괴된다는 걸 강조하려는 뜻이라고 이번 탄원서 제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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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헌재가 잘못된 판단을 내리면 국회와 헌법, 민주주의 역시 파괴된다는 걸 강조하려는 뜻이라고 이번 탄원서 제출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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