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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청년 세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학생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을 현재 60%에서 7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연 청년 간담회에서 기성세대 중심의 노동 시장, 불공정한 연금 제도, 창의와 도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해 구시대의 껍질들을 깨뜨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행 셋째부터 국가장학금을 지급하는 다자녀 학자금 지원 기준도 완화해, 둘째 자녀부터 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같은 강성 지지층의 기득권을 지켜주기 위해, 연금개혁 같은 현안에서 청년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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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행 셋째부터 국가장학금을 지급하는 다자녀 학자금 지원 기준도 완화해, 둘째 자녀부터 줄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민주노총과 같은 강성 지지층의 기득권을 지켜주기 위해, 연금개혁 같은 현안에서 청년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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