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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민주당을 향해 국민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책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일해야 할 곳은 국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 취약계층 지원을 논의해야 할 때 오로지 조기 대선과 이재명 세력의 권력 획득을 위해 정치 투쟁을 벌이는 건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당 의원 절반 이상이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시위를 하기로 한 데에는, 매일 5명씩 참여하는 거라 하루를 기준으로 보면 그리 많지 않다며 정치적 소신에 따른 개별 행동에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이 이 대표 암살 계획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관련 정보가 없어서 답변이 쉽지 않지만, 정치인 테러는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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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 절반 이상이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시위를 하기로 한 데에는, 매일 5명씩 참여하는 거라 하루를 기준으로 보면 그리 많지 않다며 정치적 소신에 따른 개별 행동에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이 이 대표 암살 계획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관련 정보가 없어서 답변이 쉽지 않지만, 정치인 테러는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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