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신한과 삼성카드가 고객 피해 방지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습니다.
두 카드사 관계자는 홈플러스 상품권의 제휴사 사용이 중단된 상황에서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 에버랜드 등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사들은 변제 지연 등을 우려해 잇따라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막았습니다.
상품권은 상거래채권으로 분류돼 정상적으로 결제가 되고 있지만,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불신과 떼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카드사들 역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하는 게 좋을지 논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 카드사 관계자는 홈플러스 상품권의 제휴사 사용이 중단된 상황에서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신라면세점과 CJ푸드빌, 에버랜드 등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사들은 변제 지연 등을 우려해 잇따라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막았습니다.
상품권은 상거래채권으로 분류돼 정상적으로 결제가 되고 있지만,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불신과 떼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카드사들 역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하는 게 좋을지 논의 중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